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도시철도역 인근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온 '역세권청년주택'의 지난 5년간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추진체계 전면 개편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017년 시작한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LH가 지난 3일부터 LH 영구임대주택단지 67곳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입주민에게 더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정과제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구임대 주거복지사 배치사업은 단지 내 주거복지 전문인력이 상주해 취약계
LH는 올해 청년 등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를 전국에서 371호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대 10년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이
임대차계약 체결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선순위 임대차정보와 납세증명서를 제시하도록 의무화된다. 또 임차권등기명령 결정이 임대인에게 고지되기 전에 임차권등기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지난 30일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
앞으로 집값 띄우기 등을 목적으로 허위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는 경우 징역형 등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 창의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탄생시키기 위한 기반인 ‘모빌리티 특화 규제 샌드박스’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서울시가 '역세권청년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 내달 온라인 청약을 진행하고 입주자격 등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2023년 9월 이후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3월 31일 2023년 첫 '역세권청년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 모집을 공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주택 입주민의 긴급 시설민원에 대응하는 정규조직 'CS기동부'를 신설하는 등 시설 민원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SH공사는 하자보증기간 이후 발생하는 시설민원 등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CS기동부를 신설했다고 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제42차 장기전세주택 2,117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SH공사는 세곡, 강일지구 등 19개 지구, 59개 단지에서 총 2,117세대 규모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공고문은 24일
LH 토지주택연구원(LHRI)은 지난 20일, 빠르게 변화하는 토지·주택 분야 이슈를 진단하고, 대응 해법을 제시하는 'LHRI Focus'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LHRI Focus'는 부동산 현안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깊이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슈(Iss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방공공기관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임대사업 임대료 인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대료 인하 추진은 세계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 등의 부정적 환경으로 인해 지역경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9단지의 분양원가를 공개한다. 마곡지구 9단지는 2020년 2월 분양한 단지로 단지 외곽에 오피스동이 함께 존재해 상업 중심지 접근성이 뛰어나고 9호선 신방화역 및 5호선 마곡역과 약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
서울 중구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환경개선에 역대 최대 규모인 6억5천만 원을 투입한다. 구는 오는 4월 14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중구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총 66개소(2만3천890세대)다.
서울 구로구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물을 설치하고 개선하는 공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40개 단지에 4억8천여만 원을 지급했다
서울시가 7년 만에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3월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용지 매각을 위해 3월 23일 15시 DMC첨단산업센터에서 관심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7월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압구정 아파트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16일 서울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견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5개 지역 10개 동(압구정·대치·삼성·청담·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