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13 일 오후 정자교 사고 현장을 찾았다 . 신 시장은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정자교 교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하는 공간정보 우수사업에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이동식 지도 제작 체계(MMS)·드론 활용 신성장 3D 데이터 구축사업’을 제안해 올해 공간정보 우수사업으로 뽑혔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면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과거 행복도시 5생활권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행복도시 5생활권에 속하는 용호리·합강리 유물을 중심
전남 목포시는 서산동에 위치한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 66호에 대한 입주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은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9억을 투자해 구 광장오피스텔(서산동 13-2)을 매입 후 리모델링 해 조성했으며 도시재
충북도는 수질개선 의지를 표명하고 안전한 물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30일 괴산 달천강에서 실시한 ‘한강 맑은 물 만들기 행사’에 이어 4월 13일 ‘미호강 맑은 물 만들기 행사’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직원 및 유관단체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전남 고흥군은 군정구호인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군정구호 브랜드(BI) 디자인'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고흥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을 홍보하고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고흥의 대표 이미지를
성남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건설이 4월 13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화됐다. 트램 건설을 추진 중인 전국 10여 곳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사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착공
충북도는 13일 ‘제2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4~’28)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도 관계자와 자문단, 용역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는 올해 1월 발표된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과 이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부산광역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청 및 지역대학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북구청을 비롯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사상구청 ▲경남정보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경남 합천군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9일간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로 선정된 강소농 20명을 대상으로 농가 자립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를 집중 육성하고자
경기 광주시는 구인·구직 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기업에는 필요한 우수인재 채용기회 제공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실업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광주시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7일 2∼4시까지
성남시는 주차나눔 공유사업이 민간시설과 공공기관의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세이브존 아이앤씨(수정구 신흥동), 선한목자교회(복정동)와 주차나눔 공유사업에 관한 재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말 2년 협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이들 시설에 주차나눔
장성군이 지난 11일 몽골을 방문해 4개 자치단체와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신 장성부군수, 서춘경·김연수 군의회 의원 등 장성군 관계자와 몽골지역 바얀앗락솜, 따달솜, 오몬델게르솜, 쳉헤르만달솜 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이상저온에 따라 동해를 본 과수농가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2일 이상저온에 따라 과수 동해를 입은 전동면 송정리 일대 복숭아 과수원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중소규모의 가족농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과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