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이하 한문연),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_대전·세종 지역 예선’이 7월 12일(화)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대전·세종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단체 19팀과 참여자 177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중에서 ‘가야소리병창단’ 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가야소리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인천스타업파크 민간 운영사)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지난 4월말에 이어 두 번째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혁신정책 발굴 등을 통해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시정혁신 자문회의 기구가 본격 가동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시정혁신 정책 자문 역할을 하게 될 '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을 위촉하고, 제1차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2028년 10월까지 약 75개월 간 총 1,686억 원을 투입해 광암수계 배수관로 24㎞를 순차 정비에 나선다. 본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송파·강동 지역 74만 명이 사용하는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광암수계 배수관로는 광암아리수정수센터(경기도 하남시)에서 생산된 하루 평균 22만 톤의 수돗물을 서울 송파·강동 일대 등 38개 동에 공급하는 대형 수도관(관경 1,500~2,200㎜)을 말한다.광암수계 배수관로는 현재 공급량에 비해 관로 규격이 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동섭)가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섰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12일 남동유수지 및 119종합상황실 등 지역 내 재난안전시설과 주요사업 현장 총 5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우선 오전에는 남동
인간의 가치 향상과 사람 중심의 경영문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진해 온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가 산업안전과 인권분야의 종합적인 실태 점검을 위한 특별감찰활동을 추진한다.2022. 7. 11.(월) ~ 8. 19.(금)까지 공사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사실 주도하에 진행
오는 8월 서울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전기차 레이스부터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케이팝 스타들의 콘서트,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세일행사와 문화‧체험 이벤트까지, 서울의 매력을 총망라한 축제가 열린다.서울시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서울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 방문이 5천340만 회로 3년 연속 전국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13일 공개한 ‘2021년 국민 여행 조사’를 재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이 지난해 경기도를
#지난 4월 6일 밤 9시 9분경 화성에 있는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화재진압 이후 현장에서는 무허가 위험물인 페인트 1천여ℓ가 모습을 드러냈다. 화성소방서는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한 컨테이너 대표자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 입건해 검찰에
서울시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감염병 전담병상과 산모‧어린이, 장애인 의료시설 같은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종합병원 증축시 용적률을 현행 대비 120%까지 완화해준다. 필요한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건폐율과 높이 완화까지도 검토한다.완화된
2013년부터 서울 ‘시티체인저(CITY-CHANG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고 서울을 변화시켜 온 서울디자인컨설턴트.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마다 20여 명의 컨설턴트와
서울시는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 중미 지역의 인프라, 에너지 분야 투자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국제기구인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국사무소가 완공됐다고 7월 11일(월)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4월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사무소 설립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중미경제통합은행(CABEI)는 중미 5개국이 지역 균형 개발과 경제통합을 위한 ‘공공·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1960년에 설립한 다자 지역 개발은행이다. 현재 15개 회원국이 활동 중이며 한국은 총 6
경기도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이달 안으로 코로나19 예방용 항치료제인 ‘이부실드’ 투약에 나선다.예방용 항치료제는 코로나19 감염 전 예방목적으로 투여하는 항체치료제다. 혈액암 환자나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환자 등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면역을 획득
서남권의 대표적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신림1구역이 관악산과 도림천 사이 4천 세대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는 7일(목)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
한성백제 유적인 몽촌토성에서 고구려 것으로 추정되는 목제(木製) 쟁기가 나왔다. 삼국시대 목제 쟁기가 출토된 것은 국내 최초로, 1,50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쟁기 형태를 완전하게 갖추고 있어 매우 드문 사례로 주목된다. 이번에 출토된 쟁기는 술과 날부분, 손잡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