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조승환 장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피지를 방문, 11~14일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에 참석한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교섭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와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6공구, 370만 9063㎡)를 국내 최초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축한 산단을 말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미래자동차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주관할 1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산업부가 함께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으로 2024년까지 343억원을 투입해 산업현장 수요기반
인천시의회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인천시의원 전원(40명)이 출석한 가운데 ‘제280회 임시회’를 열면서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전체 투표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는 단독후보로 등록한 허식(63·국·동구) 의원이 40명 전원 출석에 39표를 얻어 의장에
정부가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 시행에 맞춰 주 2회 이상 전국 순회 주유소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지역별 주유소 가격 담합 등과 같은 불법 행위는 엄중 조치키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차관회의 모두발언
정부가 코로나19의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재 6206곳에서 향후 1만곳까지 늘리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6월 30일(목)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공항 혁신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for Airport Innovation)』을 개최했다.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공항 관계자와 엠브라에르社 등
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및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번 3개국 정상회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새만금국제공항이 2029년 개항을 목표로 본격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지역 개발 촉진을 위한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30일 수립·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만금국제공항은 2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가 취항하는 국제공항이다. 2
앞으로 공공기관도 32만여 명의 인물정보를 등재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접속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찾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다음 달부터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직접 검색 서비스’를 350개의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
오는 9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이 개편돼 지역가입자의 65%인 약 561만 세대의 보험료가 월평균 3만 6000원 줄어든다. 부담능력 있는 피부양자와 보수 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 등 86만 세대 112만 명의 건강보험료는 일부 상승할 전망이다.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비자 발급 제도를 개선한다. 법무부는 코로나19로 상호 무사증입국이 잠정 정지된 국가(지역) 중 방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대만·마카오에 대해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다음 달부터 비자 발급 제도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28일(현지시간) 오후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호주 양국 모두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앞으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각 부처는 모두 현장을 꼼꼼히 살펴 민생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결정된 정책은 최대한 발
정부가 기업 활동에 영향이 큰 핵심 규제를 원점에서 검토하고 국민 안전과 건강을 침해하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철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범부처 ‘경제 규제혁신 TF’를 신설해 핵심 규제 개선안을 논의, 다음 달 중순 단기간 내 개선 가능한 과제의 개선 방안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