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흥스마트허브의 청년 인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의 조기 취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제도를 기반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청년, 대학을 연계해 청년
인천시는 올해 3월에 개소한 인천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가 청년이 모이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청년지원센터는 제물포스마트타운 9층에 새롭게 조성된 광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청년홀(다목적홀), 열정·도전기지(강의실), 소통·희망기지(상담실), 성
▲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작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서울시 제공)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5일 17시 동작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구민 1천여 명과 함께 ‘자랑스러운 세계 최고 행복도시, 동작’ 새 비전을 선포한 동작구의 힘찬 새
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이 인천지역 시립체육시설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공공성 회복을 주장했다.조현영 의원은 5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할 시립체육시설이 일부의 전유물처럼 운영되고 있다”며 공공성 회복을 위
▲ (사진=인천타임스 DB)정치적 논쟁 속에서도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유 시장은 “정치적 공방은 일시적 소음일 뿐, 지방정부의 본질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모든 행정 판단의 기준은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올해 20개 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대상지를 현장 방문해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5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마을 의제를 발굴한 동 관계자와 유관 사업부서가 함께 참여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효과적인 실현
▲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8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인천시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인천시 제공)인천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6조 3,921억 원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로 6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9월 4일 밝
옹진군은 지난 5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43번길 8에 위치한 '옹진군민의 집'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관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
부평구는 지난 5일 구청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연계모금사업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담당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연계 모금 및 배분 사업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평구와 인천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9월 5일 장승백이전통시장에서 ‘막걸리축제’가 개최되고, 12~13일 구월&인천모래내전통시장에서 ‘노맥축제’가 이어진다. 9월 19~20일
▲ 인천수목원 소나무원 전경인천대공원사업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과 조기 대응을 위해 유전자 진단 기술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시 100% 고사에 이르는 소나무에 치명적인 병해충으로, 국내 산림 생태계와 산림경관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동구 금창동에 위치한 미래교육지원센터(서해대로520번길 12)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6.63㎡ 규모로 다목적실, 강의실, 상담실, 오픈 커뮤니티 공간, 개방형 학습공간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구 미래교육지원센터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본인
경기·강원·서울·인천 등 수도권 4개 광역자활센터가 6~7일 여주시 명품로 142 여주목마 일원에서 ‘2025 수도권 자활생산품 판매전 ‘가치잇장’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다. 자활사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개회한 ‘제303회 임시회’에서 소속 박창호 의원(국·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의 골자는 시장이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항목에 상하수도료, 전
인천시는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 인천사랑운동’이 상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사랑운동’은 「인천사랑운동 지원 조례」에 근거해 인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