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연말까지 세입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을 추진, 체납액 특별정리에 나선다. 구는 8월까지 징수실적을 분석한 결과 최근 물가 상승과 부동산 침체, 경제 불황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지방세 체납액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20∼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2023 서울 청년 관광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청년의 서울관광 트렌드를 조사하기 위해 '2023 서울 시민 관광실태조사'의 이슈 조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에
서울 강북구가 운영하는 'GB혁신기업 탐방프로그램'이 예비·신규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이 혁신기업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CEO에게 창업에 대한 지혜를 배우는 자리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구민을 위한 강북
금천구는 10월 14일 13시 시흥3동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 운영개선을 위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은 주민들의 바람에 의해 조성돼 2022년 7월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 있는 민간 목욕업소 2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올바른 소비 습관 및 재테크 가치관을 형성해 경제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10월10일∼11월2일까지 '2023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반영한 사업으로 ▲수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2일(금), 서울시 공식 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총 88명의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어·일어·중어뿐만 아니라, 몽골어·아랍어·베트남어 등 다양한 어권으로 구성된 이들은 '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공덕역 역세권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업대상지인 염리동 168-9 일대는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상 마포·공덕지역의 중심으로 지하철 5,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지나는 초역세권이다. 또한 상암·수
서울 중구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코로나19가 잦아들자 해외 관광객 수가 급증했다.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유행, 중국 단체관광객 전면 허용으로 앞으로도 한국을 찾는 발걸음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구 명동 관광특구와 동대문
마포구는 관내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한 금융지원책인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보증 사업'이 조기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대출금리 인상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부담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마포구는 그들의 짐을 덜어주고자 무담보 융자 제도를 시
양천구는 본인 명의 토지는 물론 미등기 토지, 갑작스레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알고 싶은 구민을 위해 전국 지적 전산망(K-Geo플랫폼)을 활용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 신청자 및 가족의
서울 강북구가 부동산중개사무소 및 사업자등록 휴·폐업을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한자리' 서비스와 사무소 개설등록 처리기간을 7일에서 1일로 대폭 줄인 '하루' 서비스를 선봬 이목을 끌고 있다. 종전에 개인공인중개사는 휴·폐업을 원할시 등록관청에 신고하고 사업자등록
서울 강서구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 개최'와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제수용품 할인 등 각종 '이벤트 행사'와 '온라인 할인판매'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서
서울 용산구는 다음 달 6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3년 용산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우수 추천기업에 취업할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당일 현장에는 기업채용관, 정책
마포구가 부산 남구와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결연을 통해 경제·관광·문화·교육·체육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와 상생 발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지난 18일 부산 남구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서로
서울 중구가 운영하는 '재개발 전문가 현장 상담'에 주민 반응이 뜨겁다. 구는 지난 14일 오후 신당누리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택재개발 사업 구역인 신당10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개발 전문가 현장 첫 상담을 진행했다. ▲감정평가 ▲분양권 ▲세무 ▲법무 각 분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