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쓰레기 없는 서울’ 청년 홍보단 ‘제로프렌즈 2기’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 청년 200여 명을 선발해 팀당 6인으로 총 35개 내외의 팀을 구성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제로프
서울시가 남산 방문객 증가에 따른 시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말 맞춤버스’인 8001번 노선을 4.8일부터 신설한다. 이에 따라 남산공원뿐만 아니라 도심 주요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산공원에는 기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를 ‘아뜰리에 광화’로 새로 단장하며 4월 기획전 '봄으로부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는 건물 외벽에 LED조명, 프로젝터 등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내는 기술을 말한다.
서울시가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는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으로, 아이
서울시는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다양한 빈곤 사례에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등 법정 기준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한옥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인 '남산골 전통체험'을 4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남산골 전통체험'은 2017년 시작된 이래 한옥마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 A기업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영화, 전시 등 K 콘텐츠 사업자가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국내·외 누구나 해당 사업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를 원하지만 ‘자본시
#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40대 A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같은 직장에서 계속 오래 일할 수 있을지, 아니면 너무 늦기 전에 창업이나 정보기술(IT) 쪽으로 이직을 해야 할지. 일과 가정에 치여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3' 개최에 앞서 디자인, 공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인을 큐레이터로 영입하고 지난 3월 9일 DDP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디자인'은 매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소방관 2명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라고 밝혔다. 주인공은 서울 중부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이동석 소방장(38세)과 충무로119안전센터 박세왕 소방사(28세)이다.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한강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쉼터이자 국내 유일의 교각 하부 전망‧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가 꽃 피는 봄을 맞아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의 발길을 기다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진교 하부에 위치한 '광진교 8번가'에서 시민 누구나 문화 감성
앞다투어 꽃들이 피어나 봄을 즐기기 좋은 요즘,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걸으며 인생의 꽃길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서울시가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소개했다.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
# 맞벌이 부부 A씨는 가끔 회사일이 늦어지면 평소보다 늦은 저녁 7시가 넘어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리러 갈 때가 있다. 야간연장보육을 신청한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석식을 먹을 수 있지만 A씨 자녀는 야간연장보육을 신청하지 않아 석식을 먹지 못하고 하원해야 했고,
서울시는 지난 3월 29일,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온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탈북 1세대 단체인 ‘탈북자동지회’, ‘숭의동지회’ 부터 MZ세대 탈북
서울시는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뷰티브랜드 창업 등 뷰티업계 산업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5개 과정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 125명을 3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