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8개, 베트남에 11개의 파리바게뜨와 리나스 매장을 운영 중인 SPC는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일정에 맞춰 현지 매장에 대통령 순방 환영과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물을 비치해 양국 국민들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아 눈길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본격적인 글로벌 공항외교 행보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제33차 국제공항협의회(ACI) 연차 총회(이하 '총회')에서 이학재 사장이 신임 공항장 취임을 알리고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Trustworthy Accountability Group'(이하 TAG)으로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TAG Brand Safe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가 19일, 22일 양일간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이하 통신3사)와 합동으로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복구 비상훈련과 통신시설 점검을 수행했다. 포항제철소에서 실시한 비상훈련에서는 포스코 디지털혁신실, SKT 대구Access Infra팀, KT 대구액세
팜한농이 22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와 ‘친환경 바이오 작물보호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남 논산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과 이승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
한국마사회는 지난 15일 과천에 위치한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경영혁신위원회는 재무건전성 강화, 조직 효율성 등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해 발족한 기구로 정기환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본부장 및 실·처장 등 25
앞으로 금융사들은 책무구조도를 만들어 임원들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하고, 이사회의 내부통제 감시역할은 강화된다. 대표이사(CEO)도 내부통제 총괄 책임자로서 시스템 실패에 책임을 져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은베트남법인(KEXIM VLC) 산하 하노이출장소 개소식을 열고, 정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희성 수은 행장과 베트남중앙은행,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베트
명현관 해남군수가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명 군수는 21일 국회를 방문, 해남군 구성지구에 조성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초중등 교육기관을 설립할 수 있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Mr. Potato Head)'와 협업한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티슈 케이스'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티슈 케이스'는 글로벌 완구 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생존을 위한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필환경 전환을
LG전자가 예술적 가치와 혁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초(超)프리미엄 가치를 알리는 문화·예술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현대발레의 세계적 거장 ‘앙
현대캐피탈이 자신이 보유한 차를 팔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매 전문 회사들의 경쟁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할
포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 21일(현지시각) 포스코홀딩스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社와 두쿰(Duqm)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경남에 조성된다고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