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지시간 17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3’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Moooi)’와 협업
LG전자가 7일 2023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4,178억 원, 영업이익 1조 4,974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두 번째,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이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실질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부 협력채널을 신설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외교부와 한-도미니카공화국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이하 TIPF)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TIPF는 통상·산업·에너지
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8조7,471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4%, 영업이익은 144.6% 증가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66.7% 증가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오뚜기와 '오뚜기 옐로우 100(OTTOGI Yellow100)' 페인트를 개발했다. 색명(色名)인 '오뚜기 옐로우'는 오뚜기의 사색(社色)을 의미하며 숫자 '100'은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을 의미한다. 브랜드 컬러는 기업 브랜드의 역사와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의 전시장 '엑셀(ExCeL)'에서 열리는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IFS London, International Franchise Show London) 2023'에 참가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팜한농의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파키스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팜한농은 이달 10일 ‘테라도’ 미탁제(ME, micro emulsion)를 감자 파종 전 처리 제초제로 출시한다. ‘테라도’는 팜한농이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
LG전자가 4월을 맞아 ‘LG클린UP 페스티벌’, ‘3대 가사 해방 가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내달 초까지 운영한다. ‘LG클린UP 페스티벌’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위생에 도움을 주는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캐시백, 멤버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0.6조원의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0.59%, 영업이익은 86.08%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5.75%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은 2012년 6월 이후 ‘BBB
현대캐피탈이 올해 들어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상승이라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가 지난 3일과 4일 각각 현대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등급인 AA
삼성전자가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3년 Neo QLED 8K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제품 공개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존은 마리나 베이 샌즈 모든 층에서 보이는 문화 공간 ‘디지털 라이트 캔버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6일(목)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삼성전자 등 국내 4개 파운드리사,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 주재로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
이르면 연말부터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받아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보험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고 보험업권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오는 2027년까지 지역경제의 성장을 주도할 대표 중소기업 300개를 육성한다. 또 현재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를 202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