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KT와 현대차그룹은 MECA(Mobility service,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 실현의 기반인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타격을 입은 경북 포항 등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에 나섰다.현대글로비스는 태풍 피해 발생 당일인 지난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구호품 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방문,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하고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및 삼성엔지니어링의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재용 부회장은 8일(목) 멕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7일 열린 ‘7일간의 동행축제’ 누적 매출이 최소 1200억원이 될 것으로 8일 추산했다. 추산대로라면 올해 1주일간 진행된 행사 매출이 지난해 18일 동안 열린 동행세일의 누적 매출 1180억원을 상회하는 것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달
한국과 미국 통상장관이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회담을 갖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세액공제 문제에 대한 양국간 협의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워싱턴 D.C.에서 한미 통상장관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영국 전력회사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400kV급 초고압 변압기 7대, 275kV급 변압기 1대 등 총 474억원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역보험 계약체결 한도가 230조원에서 260조원으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도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 조정안’과 ‘2023년도 무역보험계약 체결 한도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삼성이 6일 충청북도와 자립준비 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내 차세대 공연예술인들의 축제인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6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소재)에서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길해연 한국연극인복지
금융권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가계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과 경영자금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또 피해 복구를 위한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도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제로페이)’ 3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전국 시장 729
현대카드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에서 패션과 음악을 결합한 ‘무신사 X 현대카드 패션 위켄드(Fashion Weekend)’를 개최한
현대모비스가 ‘북미 오토쇼(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 처음으로 참가해 전동화 플랫폼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잘 알려진 북미 오토쇼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현
정부가 수도권 지역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도권 광역버스 79개 노선에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 216회 추가 확대를 추진한다. 경기도 9개 노선에는 2층 전기버스 46대를 투입해 2400석 이상을 확보하는 한편, 모바일 애플리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의 제2차 경제 규제혁신 방안과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총 1조 80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