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는 대피 중 또는 화재진압 중에 많이 일어나는 만큼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화재 상황 등을 판단해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청은 아파트 화재 시 입주자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을 마련
6·25전쟁 당시 희생·헌신한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추모와 감사, 참전국과의 연대 강화를 위한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50분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
산림청은 2023년 학교숲 조성과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7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개 시ㆍ도에서 20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에서 3개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민생안정을 위해 다음 달부터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에 직접지불금(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가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영세한 어가에 연간 120만 원을 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일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9개 구간(1985㎞) 중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92개 탐방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전면 통제하는 92개 탐방로는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
이번 달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세청은 해외직구시 알아야할 9가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관세청은 오는 11일 광군제와 24일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행정안전부는 추워지는 날씨에 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수시로 확인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가스사고연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 건수는 20건으로, 이로인해
근로복지공단은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 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민관합동 유공포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인적나
서울 강북구는 옛 토지·임야대장의 일본식한자 전량을 한글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최초다. 토지·임야대장은 토지 소유자와 지번, 지목, 면적, 토지 표시 등이 기록된 토지행정의 대표적인 기초자료다. 소유권 분쟁 해결, 조상땅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세밀화협회는 공동으로 11월 14일(화)부터 26일(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한국 수목의 수피’세밀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나무옷, ‘수피’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특별전으로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자동차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지목됐던 한의과 진료비가 합리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29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및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업무 처리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한의과
인사혁신처는 5·7·9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일정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www.gosi.kr )를 통해 8일 공개했다. 내년도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3월 2일, 7급 1차 시험은 7월 27일,
우리나라 소나무류 중 곰솔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정보가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곰솔의 진화과정과 유전적 특성의 정립에 있어서 필요한 곰솔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염기서열을 국내 최초 해독에 성공했다. 곰솔(학명: Pinus t
해양수산부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온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이 포함된 부표의 신규 설치를 오는 13일부터 모든 양식 어장에서 전면 금지한다고 8일 밝혔다. 설치된 인증부표어장. (사진=해양수산부) 개정된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김, 굴
산림청은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끊어서 발생한 지난 4월 강릉 산불의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8일 강원도, 경상북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 산림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