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 소재 선박수리업체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12명을 검거, 이중 마약 양성반응자 5명은 해양경찰에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나머지 불법체류 외국인 7명은 강제퇴거 조치됐다. # 아프리카 16개 국적 외국인 173명을 중고차, 중고의류 구매를 한다고 허위
산림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임업 협회·단체장들과 산림분야 규제개선 등 주요 현안의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소속 14개 임업 협회·단체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정성적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를 12월까지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2021년부터 매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기관(기업, 교육.훈련기관
평균 퇴직연령이 49.3세로 낮아지고 산업구조의 변화로 고용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40대부터 체계적인 생애설계와 전직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실시한 중장년 요구 조사에 따르면 특히 40대는 소득과 직업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직·이직에 대한 지
서울시가 6개 공공·민간 기관과 손잡고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돌봄 상황에 처한 가족돌봄청년의 주거‧의료‧생계‧학습 등 지원에앞장섰다.‘가족돌봄청년’은 장애, 신체 및 정신의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는 14~34세의 사람을 의미한다.서울시는 8월 2
# 장** 씨(1990년생)는 지난 6월 서울시가 올해부터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는 도심 속 한옥 ‘성북 예향재’에서 작고 개성있는 결혼식을 올렸다. 장 씨는 “저 같은 MZ세대는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소위 ‘없어 보이지 않는’ 결혼식을 하고 싶어 하는데 서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6차 현장점검의 날인 8월 23일에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된 건설.제조업 등 사업장을 집중점검한다. 최근 들어 연이어 외국인 근로자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양
해양경찰청은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특공대를 전진 배치하여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신림역 등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묻지마 범죄(흉기난동)’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전국의 국제
서울 광화문 등 전국의 주요 랜드마크가 22일 밤 9시 ‘5분간 소등’ 광경을 연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 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5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이 걸린 이날 행사
정부가 외국인 주택투기 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의 주소지 신고를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거래신고법 제6조에 따른 거래신고
국토교통부가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결과,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2452가구)을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3개 정부청사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방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인질 테러 대응과 인명피해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하는데, 특히 민·관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 주거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공공주택 설계안’이 내주 결정된다. 서울시는 오는 8.28.(월)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인 ‘프로젝트 서울(project.seoul.go.kr)’을 통해 송파 창의혁신 공공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방식인 ‘모아타운’의 디자인 아이디어 및 발전모델 발굴을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 시도한 ‘대학협력 프로젝트’가 소정의 결실을 맺고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연구해 낸 참신한 아이디어를 드디어 공개한다.서울시는 8.25.(금) 서울시청 신청사(8층
서울 중구가 21일 노사발전재단 서울 중장년내일센터와 지역 중장년의 고용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중구 일자리거버넌스 회의에서 도출된 의제, '중장년 고용 창출 주력으로 지역 생산성 높이기'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첫 단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