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놀 땐 인도 왕족처럼 놀아야지” 인도 왕실 피서지 ‘자그만디르’에 환호! 어느 정도길래?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인도 왕실 피서지 ‘자그만디르’의 웅장함에 흥지수를 제대로 끌어올린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2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0회는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레, 우다이푸르, 아그라, 바라나시, 코치 중 최고의 인도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권혁수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 우다이푸르 랜선 여행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우다이푸르는 17세기 왕실의 피서지이자 유흥지인 섬 ‘자그만디르’가 있는 곳으로, 피촐라 호수 중앙에 위치한 자그만디르는 멀리서는 작아 보였지만 보트를 타고 섬으로 들어선 순간 그 웅장함과 화려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연발케 했다는 후문.
마치 궁전을 그대로 옮긴 듯한 커다란 광장부터 1551년에 지어진 굴 마할, 아름답고 고즈넉하게 꾸며진 정원까지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17세기 인도 왕실 피서지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랜선으로 자그만디르를 즐긴 김신영은 “진짜 크다. 놀 때는 인도 왕족처럼 놀아야 한다. 그 누구도 모르게”라며 웅장한 왕실 놀이터에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
권혁수 역시 “인도 왕실 피서지에서 제대로 놀아보고 싶다”며 돌연 흥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 권혁수의 내제된 끼를 폭발시킨 인도 왕실의 피서지이자 최대 유흥지 자그만디르는 어떤 모습일지 오늘(25일)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늘(2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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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