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북부출장소는 7월 5일(수) 11시 북부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제6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선출 △상견례 및 자유의견 개진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6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은 당연직 1명(북부출장소장), 위촉직 2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분포는 제천 17명, 단양 12명이고, 이 중 남성이 17명, 여성이 12명으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29명)은 △지역경제 △문화관광 △복지여성 △도시환경 분과위원회로 편성되어 지역현안 의견수렴 및 북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
충북도 차은녀 북부출장소장은 “북부권 발전포럼은 소통과 협업을 기가치로 지역발전 시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정책발굴을 위해 정기세미나, 워크숍, 벤치마킹 추진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 구성된 제6기 북부권 발전포럼 이관표 위원장은 “북부권의 각 민간분야 리더들이 모여 나누는 지혜와 경험이 북부권 발전에 새로운 발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서 2년동안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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