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래지콰이가 27일 정오 새 싱글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 Kei(케이))'을 발매한다.
'Static'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클래지콰이만의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잠시 소원해지는 과정을 거쳐 한층 더 깊은 사랑을 나누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싱글의 남자 보컬로는 어반자카파로 데뷔해 방탄소년단(BTS), 폴킴, 십센치(10CM), 이하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과 OST에 작사·작곡 및 편곡으로 참여한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재만이 참여했다.
여자 보컬로는 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 출신이자 드라마 '오아시스', '구미호뎐1938' 등 각종 OST 참여했고, 현재는 Mnet '퀀덤퍼즐'에서 활약 중인 케이가 참여했다.
재만과 케이는 특유의 탁월한 미성이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전개되는 스토리와 감정선을 잘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 4년 만의 공백을 깨고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발매했다.
올해 매달 음원 발매를 예고한 클래지콰이는 지난달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를 선보였으며, 프로젝트 그룹의 색깔을 살려 매달 다른 객원 보컬을 구성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새 싱글 'Static(feat. 재만(JAEMAN), Kei(케이))'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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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