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식음부스 참가자 모집


문화재청 최응천 청장과 인천광역시 중구 김정헌 청장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이 주관하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2차)'에서 특색 있는 식음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2차)'은 10월 21일 ~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식음부스 모집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공개 자리추첨을 통해 최종 15개사를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사업소재지 ▲문화재 연계성 ▲인천개항장 연계성 ▲야행 특성화 연계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부스 구성으로 인천 야행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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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