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의왕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 및 지역인프라 공유를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남규리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과 유재희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관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 체험처와 강사 등 관련 교육 정보와 관련 인프라를 원활하게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해 상호 발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남규리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두 곳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월 10일 성결대학교와 교육 균형 발전 및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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