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은 지역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하여 일자리 제공 사업을 진행한다.
동구는 다음달 1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30명과 복지일자리(참여형) 29명 등 3개 분야 59명이다. 대상자는 관내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신념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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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