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천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
[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강화도시민연대와 함께 강화도 환경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화도의 환경보전 활동을 민·관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강화군 하천(동락천, 선행천) 환경정비 △각종 유적에 대한 환경보전 활동 △환경보전교육시 환경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초·중·고등학생들의 환경보호의식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강화도의 생태환경보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단기적인 아닌 지속적인 실현으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강화사업소는 강화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인천시 산하 지방공기업이며 강화도시민연대는 1998년 설립되어 강화도의 지속 발전 방향을 찾고 실천하는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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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