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는 27과 28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연진으로는 최종실(기산국악제전위원회 이사장), 박준영(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승교육사), 조한숙(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 전승교육사), 오은명(경기도 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쇠놀이 보유자), 서한우(천안시립풍물단 예술감독), 박은하(박은하 춤공간 대표), 강향란(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이수자), 유상호(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이수자) 등이 참여해 전통예술의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명인 출연진으로는 최종실(기산국악제전위원회 이사장), 박준영(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승교육사), 조한숙(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 전승교육사), 오은명(경기도 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쇠놀이 보유자), 서한우(천안시립풍물단 예술감독), 박은하(박은하 춤공간 대표), 강향란(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이수자), 유상호(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이수자) 등이 참여해 전통예술의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 사회 오정해, 폐막식 사회 아나운서 최건용의 진행한다” 생활문화예술동아리 20개 단체, 명인‧전문예술단체, 시민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인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우리의 흥과 멋이 살아있는 전통공연으로 지친 시민들이 위로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