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출신 레이, ‘인기가요’ 장악한 카리스마…포스 넘쳐 흐른 ‘PSYCHIC’


그룹 엑소(EXO) 출신 글로벌 스타 레이(LAY ZHANG)가 완벽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레이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곡 'PSYCHIC(싸이킥)' 한국어 버전 무대를 펼쳤다.


이날 레이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와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시선을 모은 레이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올라운더’를 증명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레이는 퍼포먼스부터 독무까지, 다양한 안무를 완벽하게 펼쳐내며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 시켰다. 또한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PSYCHIC'은 레이가 솔로 가수로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앞서 레이는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를 통해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중국 가수로 기록됐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는 다양한 방면을 통해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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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