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케이시, 음원 누적 스트리밍 10억 돌파! 멜론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 입성


가수 케이시(Kassy)가 멜론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에 입성했다.


23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의 명예의 전당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은 멜론에서 음원 누적 합산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한 아티스트에게 부여하는 배지다.


케이시는 그동안 발표한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음원 누적 합산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으며, 1일 증가량(22일 오후 기준) 25만 회를 달성해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케이시는 감미로운 음색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로 봄 감성을 저격했으며 이외에도 ‘그때가 좋았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등 오랜 시간 롱런하는 대표곡으로 차트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케이시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지난 9일 첫 공개된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며 성공적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케이시는 극 중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케이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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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