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민선8기후반기를맞아오세훈시장과호흡을맞춰시정성과를가시화할신임정무부시장에‘김병민(42세)前국민의힘최고위원’을7.1.자로공식임명했다고밝혔다.
서울시정무부시장은시장을보좌해국회‧시의회및언론‧정당과서울시의업무를협의‧조정하는직위로,시장이임명하는차관급정무직공무원이다.
신임김정무부시장은국민의힘최고위원,제20대대통령선거국민의힘대변인을수행하는등언론대응에정통하며,시민과의소통능력이강점으로꼽힌다.
김병민정무부시장은“오세훈서울시정을알리는1호영업사원으로뛰며시의소통역할을강화하겠다”면서“이를위해정당‧국회와서울시간가교가돼약자와의동행등핵심정책의전국화를이뤄낼것”이라고밝혔다.
또김부시장은“특히,청년세대와의접점을늘려서울시정책이세대를아울러공감대를얻을수있게노력하겠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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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