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 무재해 6배수 달성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2017년 11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 지난 6일 무재해 6배수(2,465일)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종공원사업단은 영종국제도시 내 씨사이드파크 등 공원 및 녹지 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그간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고위험작업 허가제 ▲매월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직원 대상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지난해부터 「안전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 행복은 누리Go!」라는 표어 아래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 3GO 챌린지”를 사업단 내에 전개 무재해 6배수 달성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내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에게 안전한 일터, 시민들에게 편리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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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