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어워즈 조직위 ‘제10회 KOREA AWARDS’ 후보 공모

KOREA AWARDS 기밀유지기간(CONFIDENTIALITY) 30년 명시
‘제8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 2025년 2월 개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한국입법기자협회 등 600여 언론 및 단체서 후원
KOREA AWARDS 후보 공모 11월 30일 마감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제10회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 대한민국 참봉사대상(大賞)’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 2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회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이산하 총재, 양정숙 국회의원,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신문협 회장, 세계총연맹 이희준-류제리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자문위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임상규 전북도행정부지사, 김성제 의왕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전시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현대홈쇼핑 한광영 대표이사, 이창효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총회장(전 수도군단장), 김영주 유창중건설 회장(전 국회의원),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 김세철 회장, KBS교수협의회 방극천 회장,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강미정 원장을 비롯한 세계총연맹 관계기관 및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부설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는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과 공동으로 ‘제8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제10회 KOREA AWARDS’ 후보를 11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갈등을 해소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보다 낳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2015년 제정됐다.

특히 ‘KOREA AWARDS’ 인권부문의 ‘인권대상(大賞)’은 주권자인 국민이 위임하지 않은 국가의 부당한 권력 등으로 인해 국민의 기본적 인권이 짓밟히는 등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내·외의 인권 문제를 공론화해 온갖 위험과 협박을 무릅쓰고 공익적 가치 실현에 헌신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이는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공로를 치하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시상부문은 국가공로, 의정, 과학공로, 보건공로, 경제공로, 인권, 참교육공헌, 세계관광, 문화, 사회공헌 등 총 10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 국가공로부문

국가공로부문의 ‘국가공로대상(大賞)’은 대한민국의 국가 발전 및 혁신에 상당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국가공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 의정부문

의정부문의 ‘의정공로대상(大賞)’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중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소수의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4인 이내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의정 분야 최고 권의의 상이다.

· 과학부문

과학부문에는 ‘과학공로대상(大賞)’과 ‘과학공헌대상(大賞)’이 있다. 과학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과학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과학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과학 체계의 토대 구축에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공헌대상은 대한민국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대한민국의 과학 발전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 보건공로부문

보건공로부문의 ‘보건혁신대상(大賞)’은 대한민국 보건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대한민국 보건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 경제공로부문

경제공로부문의 ‘경제공로대상(大賞)’은 국가 경제 발전에 상당히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공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 인권부문

인권부문의 ‘인권대상(大賞)’은 주권자인 국민이 위임하지 않은 국가의 부당한 권력 등으로 인해 국민의 기본적 인권이 짓밟히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의 인권 문제를 공론화해 온갖 협박과 위험을 무릅쓰고 공익적 가치 실현에 헌신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이는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공로를 치하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인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 참교육공헌부문

참교육공헌부문의 ‘참교육공로대상(大賞)’은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로써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자와 교권회복을 위해 공헌한 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 상은 대한민국 교육계 전반의 향상을 위해 현저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교육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교권을 회복시켜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참교육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 세계관광부문

세계관광부문의 ‘세계관광혁신대상(大賞)’은 2020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운동을 적극 실천함은 물론 세계 관광 산업을 견인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무너진 세계 관광 산업 활성화에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세계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 문화부문

문화부문의 ‘문화공로대상(大賞)’은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상당히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 사회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에는 ‘사회공헌’ 등 부문상이 있으며, 사회공헌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회 공헌을 실천함으로써 미래세대에 귀감이 되는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공헌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후원금 등 일절 받지 않음

‘KOREA AWARDS’는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비, 찬조금 등을 포함한 후원금은 일절 받지 않는다.

기밀유지기간(KOREA AWARDS CONFIDENTIALITY) 30년 명시

‘KOREA AWARDS’의 수상자 선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법조계, 교육계, 보건의료계, 경제계, 문화예술체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관련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선정위원회’가 맡게 되며,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 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수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심사 등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내용은 기밀유지기간(KOREA AWARDS CONFIDENTIALITY)을 명시해 30년간 봉인하도록 하고 있다.

후보 공모 마감 및 제출 서류

후보 공모 마감은 2024년 11월 30일까지며, 제출 서류는 세계총연맹 홈페이지 내 ‘KOREA AWARDS 후보 공모’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수상자 발표는 2025년 1월, 시상식은 2025년 2월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 대한민국 국회,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 전국 NGO 모니터단,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등 600여 언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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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