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없는 거리’ 연계...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 확대
- 길놀이부터 국악한마당까지... 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4월 18일(토), 전통 국악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12회 계양산 국악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주부토로 일대에서는 축제의 막을 올리는 ‘길놀이’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거리문화마당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과 국악기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푸드트럭과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후 5시부터는 계산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본격적인 본 행사가 진행된다. 계양구립풍물단 식전 공연에 이어 인천시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KBS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이 진행되며 김다현, 신승태, 고영열,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이 출연해 품격 높은 무대를 완성한다.
구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주부토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제에 따라 시내버스 우회 운행과 대체 정류소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현장에는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관람객의 안전한 보행과 질서 유지를 지원한다.
모든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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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