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완연한 23일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드넓은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을 해상불꽃쇼가 개최된다.
2018년부터 매년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을 기념해 진행된 해상불꽃쇼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오늘 오후 8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3년 만에 펼쳐진다.
15-2.보도자료 사진(영종국제도시 해상불꽃쇼)
가을이 완연한 23일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드넓은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을 해상불꽃쇼가 개최된다.
2018년부터 매년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을 기념해 진행된 해상불꽃쇼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오늘 오후 8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3년 만에 펼쳐진다.
15-1. 보도자료 사진(영종국제도시 불꽃축제 사진)
해상불꽃쇼 행사는 2022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세계음식 테마거리, 각 나라별 음식문화체험, 음식 전시회, 시네마 OST콘서트, 중구지역 예술인 공연, 가을 음악회, 세계전통 공연과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해상 불꽃쇼를 끝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해상불꽃쇼는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4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깊어가는 가을에 지역 주민, 관광객, 외국인분들이 모두 함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