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2025년 지자체 ESG 평가’서 인천권역 대상 수상

- 사회·거버넌스 분야 ‘우수’…생활 밀착형 행정 성과 인정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ESG 행복경제연구소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인천권역 대상을 받았다.


▲ (사진=연수구 제공)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25년 8월까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3개 분야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책의 ESG 적합성을 진단했다.

연수구는 사회(S)와 거버넌스(G) 분야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인천 최초로 ‘집회 현수막’ 단속 근거를 마련하고,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 조치하는 등 제도개선과 생활 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구축과 인천시 최초 의사출신 민간인 보건소장 임용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또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재난 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수구는 행정안전부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건전한 재정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소통콘서트, 아파트 주민소통 간담회,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 등을 운영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실천해 왔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ESG 평가 결과는 연수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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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