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지역 콘텐츠기업과 ‘콘텐츠 도쿄 2026’ 참가

- 상담 1,185건·후속 미팅 154건 성과… 일본시장 진출 지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6월 17일에서 19일까지 일본 ‘콘텐츠 도쿄 2026’에 인천 기업 8개사와 참가해 상담 1,185건, 후속 미팅 154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사진=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이번 참가는 인천TP가 지원하는 ‘인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천TP는 참가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부스 운영, 투자자 비즈매칭,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기업은 ▲브이레코드 ▲엑스알엑스 ▲비에이에스에이치 ▲모로아일랜드 ▲코코팡 ▲집쇼코리아 ▲샵팬픽 ▲프롬프트팩토리 등 8개사다. 이들은 바이어 상담을 통해 후속 미팅 154건을 확보하며 약 13%의 전환율을 기록했다.

주요 성과로 버추얼 콘텐츠 기업 ‘브이레코드’는 일본 브레이브그룹(Brave Group)과 업무제휴를 위한 비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하고 소니뮤직, CJ ENM 등과 후속 미팅을 확정했다. 굿즈 플랫폼 및 3D 콘텐츠 제작 ‘샵팬픽’은 브레이브그룹과 3D콘텐츠 제작 계약을 추진 중이며, 반다이남코와 2차 기술검증(PoC) 제안을 협의 중이다.

이외 참가기업들도 일본의 교육, 캐릭터, 광고, 제조, 플랫폼 기업들과 콘텐츠 유통, 공동 제작, IP 사업화 등에 대한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인천 콘텐츠 기업들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내 수요를 확인했다”며, “실제 계약과 공동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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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