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박찬대)이 미래 세대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출범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7월 31일, 봉사단원과 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대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3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오는 8월 4일부터 키르기스스탄 샤브단 지역으로 파견되어 9박 11일 간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펼친다. 단원들은 현지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비롯해 한국 문화 교류, 지역 환경 개선 활동 등 현지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격려사 ▲장학증서 수여 ▲파견 현지 교육 및 축국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봉사단 대표로 김민현, 김예진 단원은 “대한민국 대학생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현지 주민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흥원은 봉사단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파견 전 언어·문화 이해 교육, 비상 상황 대응 훈련 등 사전 교육 과정을 마쳤다.
전상배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용기 있게 도전하는 단원들의 열정을 적극 응원한다”며 “현지에서의 값진 경험을 계기로 우리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바르게 알아가며, 성숙한 글로벌 리더로서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파견을 마친 해외봉사단은 귀국 후 국내 봉사 및 활동 성과 공유회를 열어 현지의 감동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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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