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등학생 교육 멘토링 ‘희망키움단’ 4기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 진행

- 고재현 작가와의 만남부터 아쿠아리움 체험까지… 멘토·멘티 함께 특별한 하루
- 독서·문화 체험 통해 새로운 경험 쌓고 멘토·멘티 간 유대감 높여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엔 희망키움단’ 4기 멘토·멘티와 함께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미래엔, 초등학생 교육 멘토링 ‘희망키움단’ 4기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 진행(사진 제공=미래엔)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교대·사범대·교육학과 등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 멘토가 가정 내 학습 지도가 어려운 취약계층 초등학생 멘티의 기초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미래엔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여름방학을 맞아 멘티들에게 교실 밖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며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희망키움단 4기 멘토와 멘티를 비롯해 미래엔·기아대책 임직원 및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오전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미래엔 아이세움의 동화 ‘호랑이를 삼킨 아이, 모란이’를 쓴 고재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됐다. 고재현 작가는 작품 속 이야기와 창작 과정에 얽힌 경험을 소개하고, 멘티들과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멘토와 멘티가 작가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독서와 창작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후에는 멘토와 멘티가 매칭 그룹별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물의 특징과 서식 환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한편, 멘토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을 통해 교실 밖에서 새로운 관심과 호기심을 넓히고, 멘토와 멘티 간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희망키움단 4기 정서윤 멘토는 “작가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멘티와 함께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며 평소 수업과는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멘티와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고, 아이에게도 즐거운 여름방학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래엔은 희망키움단은 학습 지원뿐 아니라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관심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멘토와 멘티가 서로 더 가까워지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희망키움단 멘토와 멘티를 대상으로 주 1회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초등 참고서 등 교육 자료를 지원하고, 멘토단을 위한 코칭 교육과 장학금 등을 제공하며 멘토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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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