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7월 1일 개청 이후 처음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연습은 18일 오전 전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전시전환절차 연습에 따른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상황조치 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실시하는 실제훈련 등이다.
검단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훈련에는 검단구청을 비롯해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총 11개 기관의 관계자 350여 명이 참여해 기관별 대응체계와 합동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김진규 구청장은 "최근 다변화되는 안보·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연습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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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