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6년 제1회 정신건강 골든벨 진행

인천 남동구는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중학생의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제공=남동구청]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정신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와 오프라인 골든벨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먼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정신건강 퀴즈 캠페인을 실시해 총 5개교, 1,31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트레스 관리,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청소년의 일상과 밀접한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풀며 자신의 정신건강 지식을 점검했다.

온라인 캠페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성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오프라인 ‘정신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관련 퀴즈와 패자부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와 함께 주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퀴즈와 오프라인 골든벨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학생들이 골든벨을 준비하고 참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 사람이나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선 보건소장은 “청소년기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인식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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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