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성과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바이오헬스 실무 교육 공개… 현업 전문가의 현장 케이스 중심 강의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은 물론 투자 유치, 특허 전략, 인허가, 사업개발(BD) 등 사업화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연구자와 창업자가 이 같은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전문 교육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이승규)은 바이오텍 분야 연구자와 의료진, 예비 창업자 및 기업 관계자를 위한 ‘바이오헬스경영학교’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경영학교는 연구 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6기에 걸쳐 운영되며 연구자와 창업자,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왔다. 이번 온라인 과정은 기존 바이오헬스경영학교의 주요 강의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수강생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투자 유치 및 IR △특허·지식재산권(IP)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사업개발(BD) △바이오기업 운영 전략 등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룬다. 특히 벤처투자 전문가, 바이오기업 CEO, 변리사, 인허가 전문가 등 현업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실제 교육 참가자들은 ‘바이오헬스 기술·연구 세미나는 많지만 창업과 회사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은 찾기 어려웠다’, ‘투자·특허·인허가·사업개발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등 실무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좋은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 이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역량도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온라인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연구자와 창업자들이 사업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바이오헬스경영학교 외에도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육성, 학술 포럼과 세미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바이오텍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바이오헬스경영학교 온라인 과정 수강 신청은 미래의학연구재단 교육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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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