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개최, 학부모 700여 명 참석

- 송도컨벤시아에서 이호선 교수 초청‘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주제 강연 진행
- 실질적 예방 활동과 교육으로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할 것

인천시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바른 양육 가치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학부모와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선 교수 초청 ‘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양육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호선 교수는‘이호선 상담소’,‘이호선의 사이다’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과 강연 활동을 이어오며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전문가다.

이 교수는‘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을 주제로 강단에 올라 가정 내 부모의 역할, 긍정적인 양육 방법, 효과적인 자녀 소통 및 관계 형성 노하우를 생생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의 일상적인 관계를 되돌아보고, 아동학대 예방과 올바른 소통법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아이들이 온전히 존중받고 보호받을 때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 캠페인과 추가 명사 특강을 개최하는 등,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다각도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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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