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27 수시모집 경쟁률 26.95대1… 수의예과 최고 경쟁 212.17대1

건국대학교는 지난 11일 202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900명 모집에 5만1205명이 지원해 평균 26.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 건국대학교 전경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KU논술우수자) 수의예과로 6명 모집에 1273명이 지원해 212.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문과대자유전공학부 164.43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58.50대1, 문화콘텐츠학과 128대1, 국어국문학과 124.60대1 순으로 뒤를 이었다.

KU자유전공학부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전형에서 33.70대1을 기록하고,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에서 76.05대1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20.81대1,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9.85대1, 논술(KU논술우수자) 74.57대1, 학생부종합(기회균형) 19.09대1, 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 18.23대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6.58대1,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10.60대1을 기록했다. 실기/실적(연기우수자)는 53.93대1, 실기/실적(연출우수자)는 37.10대1, 실기/실적(체육특기자)는 13.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 논술고사는 수능이 끝난 후 11월 21일에 진행된다. 논술 100%로 진행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자연·KU자유전공학부 지원자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 이내여야 한다. 수의예과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 등급 합 4 이내를 맞추면 된다. 한국사는 전 계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1차 서류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단과대학 및 전형에 따라 12월 5일~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면접평가에서는 학업역량 30%, 진로역량 40%, 공동체역량 30%를 평가하며,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전형으로 선발하는 KU자유전공학부의 경우 학업역량 20%, 성장역량 50%, 공동체역량 30%를 평가한다. 제출 서류에 기반해 면접평가자 2인 대 지원자 1인이 10분 내외로 면접을 진행한다. 이름, 수험번호, 고교명이 모두 블라인드 처리되며, 면접 시 교복을 착용할 수 없으므로 수험생은 주의해야 한다.

실기/실적(체육특기자) 전형은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31일에 면접이 진행된다. 실기/실적(연기우수자) 전형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기/실적(연출우수자) 전형은 11월 6일에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실기/실적(체육특기자) 전형은 11월 20일,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실적(연기우수자, 연출우수자) 전형이 12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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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