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손화정 구청장 현장 안전 점검
서해 앞바다의 탁 트인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인천 영종구의 ‘예단포 둘레길’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거듭났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이러한 내용의 ‘예단포 둘레길 계단 보수공사’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예단포 둘레길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가 기존의 노후하고 위험했던 원주목 계단 61단과 블록포장 35㎡를 전면 철거하고, 보행 편의를 극대화한 새로운 목재 계단 111단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예단포 둘레길의 보행 환경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생활 속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 29일 오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예단포 둘레길 준공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번 사업으로 보수된 계단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보수공사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영종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도시 영종으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과 이용자 중심의 행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데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일명 ‘인천의 제주도’라는 별칭을 가진 ‘예단포 둘레길’은 아늑한 숲길과 서해의 드넓은 풍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일몰과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가족들의 나들이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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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