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6 석탄전환지역 기업이전' 사업 공모

- 강원랜드, 기업과 함께 지역소멸 위기 넘어 새로운 도약 나선다
-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이전 사업’ 참여기업 3개사 모집...기업당 10억 원 지원

▲ 강원랜드, 본사 전경[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이전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공모 포스터
이번 사업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의 후속사업으로,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원랜드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정선․태백․영월․삼척)과 협력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중소벤처기업 창업중심대학 사업 지원 및 졸업기업 약 3,500개 기업으로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본선, 기업 컨설팅 및 지역조사, 결선 등 공개경쟁을 거쳐 오는 12월 3개사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10억 원의 지역이전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업 성장지원 사업 및 상생프로그램 연계 지원 △석탄산업전환지역 관련 사업 참여 △기업이전 보조금과 세제감면 등의 혜택도 지원된다. 선발된 기업은 3년 이내에 본사 또는 공장 중 1곳 이상을 강원도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으로 이전하거나 신설하고, 5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김도균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 중 12개사가 지역 이전을 완료 했으며, 10개사는 이전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1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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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