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초등학생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온라인 쿠킹클래스 진행

샘표, 11일 저녁에 서울 행림초등학교 재학생 가족과 함께 온라인 쿠킹클래스 진행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문화 만들기 앞장서 온 샘표… 서울 행림초등학교 학부모회 요청에 선뜻 응해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을 이용해 아이가 직접 만드는 겉절이, 물김치로 맛있는 추억 쌓아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서울 행림초등학교와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열고,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온 샘표의 다양한 활동에 공감한 서울 행림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시간의 가치를 알려왔으며, 2016년부터 ‘우리 맛 연구’를 하며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솔루션을 찾아왔다. 지난해에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조리 과정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올해도 요리를 주제로 소통하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오픈하고 요리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11일 열린 쿠킹클래스에는 서울행림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클래스에 참여했으며, 한 가족은 대표로 샘표 우리 맛 공간을 방문해 우리 맛 연구원과 함께 요리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우리 밥상의 기본이자 필수인 김치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김치를 활용한 요리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채소요리를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기회를 통해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채소를 거부감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겉절이·물김치)과 요리에센스 연두, 쌀소면 등 샘표 제품과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의 친환경 배추와 무가 미리 전달됐다.
 
참여 가족들은 씻어 놓은 채소에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과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10분 만에 겉절이를 완성했다. 수업 중 ‘평소 김치가 매워서 못 먹는데 어떡하죠?’라고 물은 1학년 학생은 ‘고춧가루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니 조금만 넣으세요’라는 답을 듣고 화면 속에서 크게 동그라미를 그리며 기뻐했다. 또 완성된 겉절이를 맛을 본 가족들은 ‘너무 쉽고 간편한 데 정말 맛있다’며 계속 맛을 보고, 엄지를 치켜드는 등 열띤 호응을 보냈다.
 
이어 다시마 육수·배·마늘 등으로 맛 낸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과 제철 채소, 생수만으로 물김치도 만들었다. 숙성된 물김치를 활용해, 아이들도 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물김치 국수 레시피도 배웠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쉽고 맛있게 김치를 만들며 요리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하고 즐거워했다. 복잡한 조리 과정 및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샘표의 오랜 연구와 그 결과물로 나온 새미네부엌 제품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다.
 
샘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춘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