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4년 연속 앰버서더 위촉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앰버서더로 위촉되어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린다.

권유리가 앰버서더를 맡은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비롯해 우리술 체험관, 업체관, 주류산업관, 먹거리관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권유리는 막걸리 버라이어티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를 통해 직접 막걸리를 제조하는 모습으로 전통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이듬해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의 앰버서더로 임명되어 전통주의 매력을 널리 소개해오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지난 17일 권유리 공식 유튜브 채널 ‘유리한TV’를 통해 직접 막걸리를 빚는 방법 및 전통주 시음, 우리 술을 응용한 칵테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 앰버서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권유리는 올해 ENA 드라마 ‘굿잡’,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이어 이번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앰버서더까지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과 8일에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권유리 편’으로 또 한번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권유리는 연기, 음악, 예능, 앰버서더 등 전천후 활동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하면서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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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