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2022년 마을 골목 특성화 사업 ‘우리 동네 숲길 산책로’와 ‘함께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마을 골목 특성화 사업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마을 골목의 문제를 인식하고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테마를 선정해 특색있는 골목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동아5차아파트 주민들의 주도로 추진된 ‘우리 동네 숲길 산책로’는 주승로 52번길 학익여고 정문 맞은 편 신동아5차아파트 옹벽에 주제가 있는 나무 5점과 꽃잎과 잠자리 부분장식의 핸드페인팅 아트 타일을 설치했다. 또 4계절 다양한 이미지를 투영하는 야간 고보 조명 9개를 설치해 주민들의 정서 순화와 함께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다.
한편 신동아1,2차아파트 주민들의 주도로 추진된 ‘함께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은 학익소로 63번길 골목을 대상으로 신동아1,2차아파트의 철재 울타리에 합성 목재 가림막과 희망을 주는 감성 문구 캘리그라피 액자 10개를 설치해 노후화된 철재 울타리를 차폐하고 깨끗한 가로 환경을 만들어 함께 걷고 싶은 골목을 조성했다. 특히 울타리 하단의 벽화 작업은 벽화 봉사 작가팀, 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 도모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동 관계자는 “2022년 마을 골목 특성화 사업을 통해 2020년도부터 추진해온 골목 테마 ‘학익갤러리’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마을의 미관이 크게 향상되고 골목길 분위기가 밝아져 주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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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