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에 3년 연속 후원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가 22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의 10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성동구청에 3년 연속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사내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설립해 14년째 차상위 계층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해 연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 사업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각종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하고 있다.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생계, 주거,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설립 이후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소명이라 생각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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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