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겨울방학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겨울방학을 맞아 2월 17일까지 인천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에서 가족 대상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의식을 내면화하고 위기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관내 유(7세)·초·중·고등학생 자녀가 포함된 5명 내외의 가족팀을 구성해 1일 2회 교육을 진행한다. 팀당 1명 이상의 학부모가 학생과 함께 체험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맞춤형 선택 체험교육을 위해 월·수·금요일은 ▲지하철안전체험 ▲화재진화체험 ▲선박안전체험 ▲완강기체험을 진행하며, 화·목요일은 ▲지진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화재대피체험 ▲응급처치체험을 운영한다.

한편 심폐소생술 체험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10.29 참사 이후 필요성이 증대된 응급처치와 다중밀집상황에 대한 안전교육 등은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대부분 신청이 마감됐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위험한 순간을 알아차리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안전교육"이라며 "참가자들의 체험 후기와 건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더욱 효과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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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