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ww.kt.com)가 오는 25일 저녁 6시에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구 왓챠홀)에서 지니뮤직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울트라(Ultra)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는 ‘갤럭시 S23 Ultra’를 사전예약 및 구매하고 울트라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200명(1인 2매)을 추첨하여 울트라 콘서트에 초대한다. 또한 초대 고객에게는 콘서트 당일 입장권 교환 시 ‘라온’ 굿즈 2종(키링, 그립톡)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울트라 콘서트’는 1020세대에서 인기있는 힙합 아티스트 ▲비오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이 출연하며 인기 쇼호스트 서경환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하여 ‘Counting stars’, ‘리무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이후 ‘Love me’, ‘자격지심’ 등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켜 존재감을 발휘한 비오, ‘한국 힙합 어워즈 2020’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로 뽑힌 래퍼 애쉬아일랜드, 천재 래퍼로 불리는 릴러말즈와 힙합뿐 아니라 OST, 발라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활동 중인 원슈타인까지 각자 개성과 색깔이 분명한 국내 최고 힙합아티스트 4인이 출연하는 만큼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현장에서 관객들은 갤럭시 S23 Ultra의 특장점인 2억 화소 카메라와 손떨림 방지,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이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KT는 이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뽑아 ‘삼성 정품 케이스’와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KT Device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KT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Ultra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콘서트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Ultra를 통해 공연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