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소셜미디어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s)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한국의 문화와 서울 관광에 관심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창경궁 야간탐방 프로그램인 ‘물빛연화’를 신설 운영하고, 기존 4대 궁궐의 시각장애인 대상 안내해설을 종묘까지 확대하는 등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2024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운영될 ‘물빛연화’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조선시대 능행(陵幸)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문화재청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였다. 능행(陵幸)은 조선시대 국왕이 선대 왕이나 왕비의 능에 제사를 지내거나 참배하기 위해 행차
문화재청은 1월 9일(화) 오후 2시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및 수장고에서 「부안 내소사 동종」이 국보로 지정(2023.12.26.)된 것을 기념해 내소사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안 내소사 동종」은 고려 후기 동종
문화재청은 국가무형유산 이영희 보유자(가야금산조 및 병창)가 기부한 토지를 활용하여, 국가와 전승자가 함께 무형유산 후계자 양성을 위해 마련하는 첫 전수교육 공간인 ‘국가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전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중 5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한국 경마의 100년 역사를 담은 '한국경마 100년사'(부제 : 국민과 함께 100년, 세계를 향한 100년, 총 493쪽)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의 설립을 기점으로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간된 이 책자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올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결혼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는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에 따른 국가유산의 6대 전략 중 하나인 ‘모두가 누리
[인천시립교향악단 사진]특색 있는 레퍼토리와 시즌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의 자부심이 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로 갑진년의 활기찬 시작을 알린다. 1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새 희망을 가득 담은 선율을 들려준다.첫 곡은 베르디 오페라
올해 9월 6일 개막하는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임미선 현 문화체육관광부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원이 선임됐다. 한국도자재단은 2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식’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에 대한 안정적인 전승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승활동 장려금(월 50만 원)을 새롭게 지원한다. 그간「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중 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올해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해양문화유산 가치를 조명하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해수욕장 해역에서 ‘해남선(海南船)’ 수중발굴조사(6월~10월)를 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저작권 정책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최근 플랫폼 경제의 확산과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확장, 그리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이라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
문화재청은 12월 28일 「포항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浦項 金光洞層 新生代 化石産地, Cenozoic fossil site of the Geumgwangdong Formation, Pohang)」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불교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이 조
내년 콘텐츠 분야 예산이 올해보다 18%, 1501억 원 늘어나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선다. 콘텐츠산업은 윤석열 정부에서 과감하게 투자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올해보다 확대된 재정 투입을 통해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내년
문화재청은 창경원에서 창경궁으로 이름을 되찾은 지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강당에서 「창경궁 명칭 환원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창경궁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