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미술 작가 박구름이 4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총 네 번의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동시대 예술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박구름의 작업은 한지, 닥죽 등의 전통 재료를 기반으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억과 기록, 여성 서사,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를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Have A Nice Day #11’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항장 내‘옛 화교점포’에서 '2025 레코드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개항장 브랜딩 콘텐츠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해외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정선아X임태경X신영숙 뮤지컬 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 임태경, 신영숙이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츠로 데뷔하여
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4월 18일 오후 5시 30분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1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계양산국악제는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계양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이다. 매년 계양산을 배경으로 펼쳐
인천시는 대한민국 연극계의 최고 축제인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이 7월 5일부터 23일간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17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연극제는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7월 5일 상상플랫폼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고전 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이미 발레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고전을 댄스시어터 샤하르 지우영 예술감독이 현대적 해석으로 새롭게 각색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올해도 개최된다. 이 작품은 돈키호테를 치매
▲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월 29일 관광객에게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투어프렌즈 4기의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인천 시민으로 구성된 인천투어프렌즈는 관광객에게 친근한 친구처럼 다가가 함께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BAMA 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고 2025 BAMA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미술 전시 행사로 오는 2025년 4월 3일 ~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WITH, 지속 가능한’이란 슬로건으로 국
부산 동래구는 최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두 권의 책, '동래금석문'과 '기록과 기억 사이, 동래와 동래 사람들'을 잇달아 발간했다고 밝혔다.'동래금석문'은 동래구 곳곳에 남아있는 금석문 73기의 사진과 한자 원문, 한글 독음 및 번역문, 주처리 해설 등을 수록해
▲ 유정복 시장이 시청 대접견실에서 배우 전무송에게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인천시 제공)3월 28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전무송 원로배우를 오는 7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으로
인천시는 4월 2일, 미국 크루즈사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 스피릿(Norwegian Spirit)’호(7만 5천 톤급)가 약 2,40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입항은 올해 인천항에 모항* 크루즈 15항차를 운영하
금천문화재단은 도서관의 날과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행사를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독서하기 좋은 따뜻한 봄이자 4월에 있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주간(4월 12일~18일)’, ‘식목일(4월 5일)’을 맞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난 27일 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초청, 박물관 기관 소개 및 박물관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간담회의 자리를 마련했다.인천공장대표협의회는 회원사간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약 40명의 인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말, 인천 곳곳에서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나며 여행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설렘 가득한 봄꽃 명소들을 둘러보자. 도심속 벚꽃 명소 : 벚꽃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