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개 대학과 손잡고 K-컬처에 활력을 더할 문화예술·콘텐츠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10일 서울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KAIST,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예술 및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관광재단과 5월 10일 궁궐의 장애인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시각장애인을 위한 신규관광경로(코스) 개발 ▲ 범용(유니버설)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파견을 위한 협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충무공 이순신 묘소(아산시 음봉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년 전통을 자랑하는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올해 5월부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이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하고 힐링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세빛섬을 운영하는 ㈜세빛섬과 협력해 이달 7일부터 세빛섬 내 가장 큰 섬인 가빛섬의 야외 공간
지난해 구글이 앱 내부결제(인앱결제)를 강제하는 방침을 시행하면서 촉발된 결제수수료 인상에 대응하는 ‘온라인음악서비스 저작권료 상생 합의안’이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음악서비스 저작권료 상생 합의안’을 담은 각 권리자단체의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9일 서울 중구 환구단 및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지원단(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3년「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하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 2020년 시작한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류의
문화재청은 대학박물관 수장고에서 오랫동안 보관만 된 채 세상이 공개되지 못한 매장 유물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기로 하고, 오는 10일부터 연세대 박물관을 시작으로 7월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과 8월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
다음달 부터 청와대 본관 등에서 대통령의 일상을 엿보는 새로운 형태의 대통령 역사 전시가 열린다. 또 봄과 가을에는 청와대 야간 관람을 하고, 5월과 10월에는 한복을 입고 상춘재와 녹지원을 구경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정부가 공공체육시설을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위해 체육시설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실태 점검에 나서고, 개선이 미흡한 지자체에는 페널티 부과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체육시설을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2023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의 결과 총 32개의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관광 분야의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하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브런치 앤드 브리즈(Brunch & Breeze)’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낮 12시부터 2시 반까지 올데이 다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5월 29일~31일까지는 제외) 총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3년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전통공연·전통놀이 등의 다양한 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산하기관인 불교중앙박물관,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특별전 와 학술세미나 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시 종로구) 내 불교중앙박물관 및 지하 강당에서 5월 11일(목) 오전 11시에 전시
고려청자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利我 이아: 고려의 선 과 청자展"이 오는 5월 12일~7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의 도화서길 디원에서 진행된다. 고려의 선 과 청자展"은 12C~14C 세계 최고였던 고려청자의 작품성을 전 세계의 중심이 되어가는 K-SPI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