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최근 MTS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MTS ‘THE H Mobile’을 리뉴얼한 신규 MTS ‘내일’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현대차증권 MTS ‘내일’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구축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이자 거치 할부’ 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현대차 상용차 할부금리 전 구간을 0.8%p 추가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캡티브(전속) 금융사이다. 상용차
현대카드가 5월 한 달간 특별한 문화 이벤트로 다채로운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신사동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13일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Saturday Market’을 개최한다. 제철 식재료는 물론 감각적 취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대형마트, 쇼핑,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하나은행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소비둔화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도소매업자와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도소매업자 이자 캐시백(Cashback)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고 은행의 수익 환
정부와 한국은행은 미국의 정책금리 25bp 인상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해 각별히 경계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
현대캐피탈이 지난 4월 현대자동차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 차량 구매고객 대상 하이브리드 저금리형 할부는 초기 12개월은 이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 산업통상자원부)는 KOTRA,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함께 이달 3일과 4일 양일간 인천 컨벤시아에서 제56차 ADB 연차총회 연계 'ADB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올해 ADB 연차총회의 의장국
하나금융그룹은 2일 오전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ESG 프로그램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
현대차증권은 5월 2일부터 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계좌 내 채권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권 매매 서비스 도입을 통해 현대차증권 IRP 가입자들은 개인 투자성향에 따른 운용 지시로 채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구조조정 기업에 투자해 기업 정상화를 지원하는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가 자펀드 조성 절차를 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의 자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1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 절차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정책자금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6억 유로 규모의 유로 소셜 커버드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1년 1월 5억 유로의 소셜 커버드 본드를 최초로 발행한 이후 두 번째 커버드 본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유로 커버드 본드 시장 내 정규발행사(Regular I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관계사의 6개 공간을 리모델링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 대여하는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 그랜드 홀' 무료 대관은 저출산 위기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HANA
현대캐피탈이 2억 스위스프랑(CHF) 규모의 해외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글로벌 투자은행(IB) UBS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24일 프라이싱을 완료했다. 쿠폰금리는 3년 만기 2.7475%로 샤론 미드 스왑금리(SARON mid-swap)에 8
금융위원회는 대부업자로부터 불법 채권추심을 당하거나 법정 최고금리(연 20%) 초과 대출을 받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채무자 대리인 무료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2014년부터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행했으나,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