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신유근(辛有根·54) 여신총괄부장을, 남북협력본부장에 주상진(朱相振·53) 인프라금융부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유근(辛有根·54) 신임 본부장은 여신총괄부장, 수은홍콩현지법인사장, 국제투자실장, 자금시장
KT&G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구매하는 제도이다. KT&G는 최근 SK E&S로부터 재생전력을 공급받는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정부와 지자체가 올해 창업지원사업에 3조 7121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에 2024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올해는 99개 기관, 총 397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전체 예산은 3조 7121억 원으로 전년 3조 6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남성 슬로우에이징 관리를 위한 '에이지 리페어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 남성 라인인 '맨 인더핑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피부
SPC그룹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100%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인 '파리크라상 영(Young) 캠프(이하 영 캠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영 캠프'는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과제
LG전자가 한 차원 진화한 전용 인공지능(AI) 프로세서로 더 밝고 선명해진 2024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한다. LG전자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의 ‘Sync to You, Open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32형∙4K UHD 해상도∙16:9 화면비∙최대 240Hz 주사율∙0.03ms(G
올해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차주도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 더 많은 청년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기회가 마련되고, 10월 부터는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가 보다 간편해진다. 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 LGE.com )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엘지전자 라이프 쇼핑대축제(엘라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냉장고, 세탁기
LG전자가 1월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의류 구김 제거에 탁월한 핸디 스티머 내장으로 또 한 번 앞서가는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스타일러 최초로 내부에 핸디형 스팀 다리미인 ‘빌트인 고압 스티머’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보다 진화된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의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다양한 센서로 생활을 데이터화하고 고객의 말과 행동은 물론 감정까지도 감지해 고객이 필요한 것을 먼저 알아내 솔루션을 제안하는
삼성전자가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축하공연(삼성필하모닉), 시상식(삼성명장/애뉴얼 어워즈), 신년사, 기념영상 시청
삼성은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제조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들을 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제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8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우선,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은 태영그룹의 강도높은 자구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