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월 22일 시청에서 2024년 명예시민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년 인천시민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사(63명), 석사학위(19명)를 취득한 시민은 82명으로 지난해 41명 대비 두 배가 증가했다. 인천시민대학은 창업, 정보통신(IT) 미
인천광역시의회는 22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제2기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대·인하대 재학생 인턴 10명이 지난 1월 15일부터 6주간 각 부서별에서 근무했던 업무 경험을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
최계운 이사장은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 18년차를 맞아 변화와 미래발전을 위한 2040 비선을 선포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공단은 하수처리장 4곳과 위생처리시설 2곳의 관리·운영기관으로 2007년 출범했다. 오염물질 처리량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부 및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김태흠
부천시는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부천고용복지+센터에서 소규모 채용행사인 ‘19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개최했다.‘19데이’는 구인 구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시민들이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시는 구인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1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근로자 격려를 위해 지역 기업인 ㈜레이덱스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차 구청장은 이 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어려움에 대해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하일 ㈜레이덱스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
옹진군은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대상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란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손목형 스마트워치(활동량
인천시 중구가 기후변화 대응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체계적인 이행을 목표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관련 부서장,
인천 미추홀구가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 능력 발전을 위해 ‘2024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내 정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22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IND는 한국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진출 지원을 위해 사업기획,
양천구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21일 임대인·상인 대표와 함께 '목동역세권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임대인-상인 간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료 안정화와 젠트리피케이션(
서울 강북구는 오는 26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2024년 제1기 강북봉제지원센터 봉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북봉제지원센터 봉제교육은 봉제업 관련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3월 11일(월)∼7월 12일(금)까지 총 18주 동안 강
서울연구원 통계 등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추진 시 원주민의 재정착률은 평균 27.7%이다. 토지등소유자임에도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현금청산자 10명 중 4명이 막대한 추가 분담금 부담을 그 사유로 들었다. 또한 정비사업 분쟁 가운데 74%가 현금청산 관련으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크리에이터(온라인 영상 창작자)의 성장을 돕는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
경기도가 3월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전국 최초로 중위소득 63%에서 100%로 확대한다.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새롭게 대상자에 선정된 경우 월 10만 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